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(문단 편집) == 소설 == [[파일:external/images-na.ssl-images-amazon.com/51ukrDLayNL._SX323_BO1,204,203,200_.jpg]] [[그리스]]의 소설가 [[니코스 카잔차키스]]의 1953년작 작품. 영문판은 1960년에 출간되었다. [[십자가]]에 매달리기 중 보는 환영[* 흑인 소년을 둔갑하는 사탄이다.]을 통해, [[예수 그리스도]] 자신이 마리아 막달레나와 결혼으로서[* 열심당의 사울(바울)한테 죽임을 당한다.]의 행복[* 나중에 베다니아의 마리아와 마르타와 일부다처제를 이룬다.]을 얻고 사도 바울한테 직접 무시받으면서도[* 자신한테 항의하다가 넘어지는 예수를 보고 비웃었다.],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등을 보면서도 [[제1차 유대-로마 전쟁]]과 선교활동 실패하고 열심당의 선봉장 [[이스카리옷 유다]]와 그를 따르는 열한제자[* 열한제자들은 멀쩡히 살았거나,반병신이 되었다.]의 길을 위해 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[[십자가의 길]]을 선택하게 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. 또한 이와 동시에 [[이스카리옷 유다]]의 행동을 과격한 독립주의자의 것으로 그리는 등, 독특한 해석을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을 역사적이고 인간적인 면에서 조감하고 있다. 이 소설 자체의 내용이 그리스도의 희생을 더욱 강렬한 것으로 묘사하고 있지만, 내용에 있어서 예수의 신성보다는 그의 인간성을 강조하는 등 해석의 차이 때문에 보수적인 신학계에서는 이 책의 내용에 거부감을 보였다. 특히 [[동방정교회]]는 그가 죽는 날까지, 심지어 그 이후에도 비난하였는데, 그에 대해 카잔차키스는 이렇게 반응하였다. >"신부님들은 저에게 저주를 내리셨지만, 저는 여러분들에게 축복을 기원합니다. 여러분들의 양심이 저만큼 깨끗하고, 또한 저만큼 도덕적이고 종교적이시길 바랍니다."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